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복염거 [驥服鹽車]By 과천애문화 | 2024년 6월 27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복염거 [驥服鹽車]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기복염거 [驥服鹽車] #기복염거# [驥服鹽車] [驥:천리마 기/服:멍에 멜 복/鹽:소금 염/車:수레 거]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준마가 헛되이 소금 수레를 끈다. 유능한 사람이 천한 일에 종사함 [출전]전국책(戰國策) [내용]백락(伯樂)은 주(周)나라 때 사람으로 말을 감정하는데 도가 튼 명인(名人) 이었다. 그가 훌륭한 말이라고 판정해 버리면 그 말 값이 하루아침에 열곱절은 쉽게 뛰었다. 그래서 백락일고(伯樂一顧)라는 말이 생겼다. 명마가 백락을 만나 세상에 알려진다는 뜻으로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제 아무리 천리마라.......과천애문화(666)기복염거(1)경희애문화(2855)사자성어(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