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https://img.zoomtrend.com/2013/10/25/e0080266_526a2b8b1c987.jpeg)
처음에는 어쩔 수 없다 이렇게라도 먹고 살아야지 우리도 힘들다 이렇게 시작했지. 상대방도 이해해줬지 워낙 힘들어하는게 보이니까 그러다 수입이 들어오니까 이거 좋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 상대방이 이제 그만 하자. 이건 놀이가 아니다 도박이다 이러지만 알게뭐야 내 자식 내 마누라 입에 고기 먹여야지. 그렇게 호구상대 돈 뺏어먹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어느 날 경찰이 찾아와서 "너 이 범죄자. 마약유포자 새끼! 맞아야 정신차리지!!" 이러니 잊고 살았던 상대방의 이름이 기억나네? 통장으로만 보던 녀석. 오랫만에 찾아가보니 어느 사이엔가 외국인 새 친구가 생겼네? XX야 우리는 친구지? 공동운명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