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여행

포스트: 109
Tags

Posts

109 posts
(카타르 도하 / 도하 시내 여행 #14) 아라비아의 큰 나무. 도하 도보 투어 <몰 오브 카타르 Mall of Qatar>

(카타르 도하 / 도하 시내 여행 #14) 아라비아의 큰 나무. 도하 도보 투어 <몰 오브 카타르 Mall of Qatar>

제가 도하에 도착하기 전에 영국 런던에 있었는데요. 이 두 도시의 날씨가 180도 다릅니다. 런던에서는 매일 비를 맞고 칼바람을 맞으면서 거리를 걸어야 했는데 여기는 보시다시피 매우 화창합니다. 이 화창한 날씨는 제가 떠날 때까지 계속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비가 올 확률이 사실상 0%라고 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우산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 참 좋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곳도 비가 아예 안 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많지 않은 양이기는 하지만 겨울철에 아주 가끔 비가 올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기준에서는 사실상 1년 내내 비가 안 오는 것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즉, 여기에서 우산 장사를 하면 망한다는 얘기가 되겠.......

(카타르 도하 / 도하 시내 여행 #13) 아라비아의 큰 나무. 도하 도보 투어 <수크 와키프, 이슬람 문화 센터, 알 쿠바이브 모스크>

(카타르 도하 / 도하 시내 여행 #13) 아라비아의 큰 나무. 도하 도보 투어 <수크 와키프, 이슬람 문화 센터, 알 쿠바이브 모스크>

역시 수크 와키프는 도하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틀림이 없습니다. 엉뚱한 출구로 가지 말라고 이제 표지판까지 큼지막하게 만들어놓은 것만 봐도 알 수가 있는데요. 수크 와키프는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도하의 전통시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카타르가 최근 들어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당분간은 수크 와키프를 넘어설 전통시장이 나올 것 같지는 않아요. 도하에는 큰 현대식 쇼핑몰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통시장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수크 와키프의 존재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수크 와키프는 제가 도하를 떠나기 전에 방문을 해서 자세히 돌아보도록.......

(카타르 도하 / 도하 메트로) 이제는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도하를 도보여행 친화적인 도시로 바꾼 신문물. Doha Metro

(카타르 도하 / 도하 메트로) 이제는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도하를 도보여행 친화적인 도시로 바꾼 신문물. Doha Metro

지난 2019년 5월 8일에 첫 노선을 개통했다는 도하 메트로입니다. 저는 이제 이 메트로에 익숙해져야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할 겁니다. 일단 카타르 여행 중 사용할 교통카드를 구입해야겠고요. 어떤 노선이 어느 시간대에 운영이 되는지도 잘 파악해둬야겠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여기는 중동입니다. 그래서 메트로의 운영시간이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부터 밤 12시~새벽 1시 정도까지 메트로가 다니는 건 비슷한데 금요일은 상황이 다릅니다.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되어있죠. 이건 여기가 이슬람 국가이고 중동에서는 금요일이 휴일. 즉 우리의 일요일 같은 날이고, 이날은 정오에 다.......

(카타르 도하 / 하마드 국제공항 #20) 유럽으로 가는 중동 허브의 꿈.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Doha Hamad International Airport

(카타르 도하 / 하마드 국제공항 #20) 유럽으로 가는 중동 허브의 꿈.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Doha Hamad International Airport

이제 카타르로 갑니다. 저는 하루라도 더 카타르에서 체류하기 위해서 런던에서 늦은 밤에 출발해 도하에 이른 아침에 도착하는 항공편에 탑승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태에서 도하 여행을 시작했어요. 그런데다가 제 앞에 시끄럽게 떠드는 카타르 아이들이 있어서 거의 밤을 새운 상태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무튼 도하에 잘 도착했고 지금부터 저의 4박 5일간의 카타르 여행기를 따라오시겠습니다. 카타르는 제가 이미 몇 년 전에 다녀왔었죠. 그때 2박 3일간 머물면서 주요 볼거리들은 제 블로그에 다 소개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한차례 쓸고(?) 갔었기 때문에 여유 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서 내릴 수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