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이미지만 업로드하고 끝내려한다. 그 중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경주버드파크의 약간 미흡한 관리가 눈에 보인다는 점이 아쉽다. 동물들에 대한 관리는 많은 신경을 쓰는 것 같아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은 필요없을듯하고, 관람중에 일어났던 일중에 한가지는 화재경보기 오작동이었다. 유리온실로 된 건물이다보니 건물 내부의 온도때문에 경보기가 작동한듯 보였다. 몇 분후 안내방송이 있기는 했지만, 조금 아쉬운 모습이 보였다. 살아있는 생물들을 많은 공간에 화재가 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