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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리로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1일 | 
영화 존 윅 리로드
CGV 천호에서 영화 존 윅 리로드를 관람했다. 전작 존 윅과 마찬가지로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을 맡았다.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하는 주인공 존 윅은 살인청부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사랑하는 여인 헬렌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업계를 은퇴하고 조용히 살고자 했던 존이었으나 아내가 병으로 죽고 존은 슬픔에 잠긴다. 그런 존에게 택배가 배송되는데 상자 안에는 강아지가 들어 있었다. 강아지는 아내가 죽기 전에 존의 앞으로 보낸 마지막 선물이었다. 그러나 존의 자동차 1969년형 포드 무스탕 마하1을 노리고 존의 집에 침입한 괴한들에 의해 강아지가 죽게 되자 분노한 존은 지하실에 봉인해 두었던 총기를 꺼내들고 아내의 선물과 자신의 애마를 빼앗아간 악당들에게 복수를 행한다는 것이 전작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