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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2 하는 만화 #13 - 황무지 자기생존술
선택받은 자들은 아로요 주변의 마을들을 뒤져봤지만 결국 마을을 구할 성스러운 겍은 찾지 못했습니다. 일행들은 동쪽 황무지를 탐사해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강도와 각종 위험한 생물들로 가득차 있는 황무지의 여정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편으로 황무지에 살아남기 위해 유용한 생활정보를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름하여 황무지 자기생존술 되겠습니다. 황무지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인카운터를 만나는 즉시 전투모드로 달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RP모드가 되면서 더욱 전투 난이도가 올라가서 장비가 갖춰지지 못한 초반에 출행랑은 선택보다는 필수가 됐습니다. 최대한 자주, 황무지에서 쉬어주면서 세이브하는 습

폴아웃2 하는 만화 #12 - 엇갈린 운명
전에 덴에서 악당 뜨또가 할 게 없다고 포스팅 했는데 갱단을 도와서 쌍노무 짓거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덴의 갱단 리더 라라. 그녀는 메츠거가 교회에 보관하고 있는 약물들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들을 지키는 일은 타일러 갱단이 맡고 있습니다. 타일러는 나쁜 놈이니 라라를 도와 타일러 갱을 쓸어버리면 평판도 얻고 돈도 벌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뜨또는 나쁜 놈이니 타일러를 도와서 라라를 통수치기로 합니다. 사실 술자리도 흔쾌히 초대하는 유쾌한 친구라 그렇게 싫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배신 플레이에 어떻게 해야 되나 당황스러운데 슐릭이 어느새 라라를 사정 없이 패고 있습니다. 보통은 라라 편이 되

폴아웃2 하는 만화 #11 - 개나리 스텝 (하편)
지난 줄거리 : 황무지의 칼잡이 개나리가 노예상인들을 건드린다. 노예상인 대장 메츠거가 다가오지만 빠른 스텝의 개나리씨를 따라잡기 힘듭니다. 지형지물을 이용해 녀석의 턴을 효과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개나리씨의 자비심 없는 칼질. 역시 눈을 노립니다. "메츠거가 죽었슴다..." 개나리 스텝의 무서움을 맛보고 도망치는 쫄보들을 마무리 해 줍니다. 이후 아지트에 남은 자식들을 마무리 지어줍니다. 처리 방식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개나리씨에게도 위기가 닥쳤습니다. 약물 제트의 반작용으로 액션포인트가 깎여 공격을 한 턴에 한 번 밖에 못하는 상황... 체력과 치료제 모두 떨어져서 공격을 한 번이라도

폴아웃2 하는 만화 #10 - 개나리 스텝 (상편)
여차저차의 이유로 개나리씨는 노예상인들을 쓸어버리기로 합니다. 레벨 업으로 개나리씨가 얻은 특전(Perk)은 이동 보너스와 재빨리 챙기기입니다. 모두 전투에 유용한 특전이죠. 원거리 공격이 불리한 저녁에 습격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액션 포인트를 올려주는 약물 제트를 섭취한 뒤 구석에 있는 녀석을 먼저 처리해 줍니다. 노예상인들이 뛰쳐나오기 시작합니다. 재빠른 스텝으로 위쪽 골목으로 향합니다. "마침 사람이 가장 잔인해질 수 있는 저녁 8시..." 한껏 자비심이 없어진 개나리씨는 눈을 노리며 치명타를 날려줍니다. "누굴 끝장내도 정말 아무 느낌이 없을 것 같아!" 재빠른 스텝으로 치고 빠지고가 핵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