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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P240, 캐녹티로 촬영한 딸래미~
안녕하세요 밍구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아이를 라이카로 담았습니다 렌즈는 일명 캐녹티~ 캐논 50mm f1.2 LTM 입니다 라이트룸에서 살짝 후보정을 했는데요 캐녹티는 밝은 렌즈입니다 그렇지만 올드렌즈라서 상당히 지저분하죠 선명한 사진을 기대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좀... 몽환적인 느낌은 가득한 것 같아요 아침식사 때 촬영을 해주었는데요 일부로 이런 표정을 하더라구요 ㅎㅎㅎ 인물을 남겨둔 배경이 지우개가 됩니다 최대개방으로 촬영을 했기 때문에이런 효과가 나오는 렌즈인데요 핀이 정확하게 맞았지만... 인물 주변이 뿌옇게 안개낀거 처럼 사진이 나와요 몽환적이죠 ㅎㅎㅎ 올드렌즈 중에도 캐녹티의 특징인 것같아.......
![[라이카] 필카로 담은 파리 스트릿 스냅사진 / Leica MP](https://img.zoomtrend.com/2023/11/20/b0c8484d-919f-5360-927a-371a07bcc225.jpg)
[라이카] 필카로 담은 파리 스트릿 스냅사진 / Leica MP
+ 여행을 갈 때 필름카메라를 무거워도 챙겨가는 이유. 어제의 장면이 필름사진 속에선 먼 옛날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한장 한장 1롤 36장 속에 무엇을 담아내야 할까 고민하며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사진을 생산하지만 정작 소비하는 사진은 얼마 되지 않잖아요? 저만해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수만장의 사진이 외장하드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계절이 맞지 않아서, 오늘은 바빠서, 주제가 일정하지 않아서, 등등 언젠간 선보일 날이 오겠지- 하고 빛을 보지 못한 사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진이 쌓이는 속도와 그것을 처리할 물리적 시간이 일치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 필름은 촬영 장수가 작고 현상을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