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박물관,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미 가봤던곳이라 상주박물관을 들러봤습니다. 경천대 근처의 관광지들은 같이 방문하면 할인 혜택이 있네요. 박물관 옆 농경문화관도 같이 관람가능하네요. 들어가면 바로 상주 삼백에 대한 내용이 있군요. 기획전시실에는 선비에 대한 전시가 있구요. 일반 전시실은 상주의 모습을 구석기시대부터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전의 사벌국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낙동강, 경상도의 이름의 유래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전시실은 나름 신경써서 디자인한 모습입니다. 어린이 체험실은 문을 열고 실외로 나간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지 않은 공간입니다만 잘 관리되고 있네요. 찬찬히 하나씩 해보다 보면 한시간 이상 머무를수 있겠네요. (봉사활동하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