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조지가 인디애나와 결별하는 수순으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타 팀 선수로 언급이 조심스럽습니다만, 듀런트의 이적 건과 겹쳐보이기도 합니다. 듀run트는 그냥 이적했고 썬더는 이를 대비하지 못한 죄로 기형적인 로스터로 시즌에 임했죠. PG는 랄로 이적할 것을 천명하고 각종 미디어에 이미 기정사실화가 되었죠. PG의 FA때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는게 두려운 인디는 트레이드로 무언가 유산을 남겨야하는데 이미 언론에 소문이 다 나버렸죠. 인디가 원하는만큼 유산을 얻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듀런트보다 팀에게 대비할 시간을 준 PG가 조금 더 상황이 나아보이지만 현재 행선지가 거의 정해진 PG의 상황 때문에 유산을 남기는 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 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