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 군산시간여행 1930 #12) 일제강점기 군산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군산 원도심 곳곳을 뚜벅뚜벅 <씨네마 우일, 국도복합영화관, 개복교회>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3일 | 스포츠이제는 전국 어디를 가나 중국어 간판을 보는게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습니다. 특히 항구가 있는 도시는 아무래도 오래전부터 중국과의 교류가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더 많은 중국인들, 화교(華僑)들이 자리를 잡았죠. 이곳 군산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시내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렇게 중국어 간판이 가득한 거리를 만날 수가 있었어요.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화교들은 언제부터 정착한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군산 지역이 오래전부터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다른 도시보다 일찍 자리를 잡았을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군산 근처에 조선 3대 시장으로 유명했다는 강경시장.......전북(142)씨네마우일(1)개복교회(1)군산(109)군산여행(150)국도복합영화관(1)전라북도(100)군산원도심(2)전북여행(151)군산시간여행(13)전라북도여행(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