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3

더 막히면 언젠가는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RPG게임을 옛날에 왜 좋아했나라는 의미를 찾기위해 굴리는 중. -뭐랄까 그냥 턴제인건 아쉽긴 하네요. 직업 골라가며 하는 재미는 확실합니다만 뭐랄까 유틸적인 면에서 5탄보다는 좀 떨어지는 기분, 뭐 아직 초반이니 만큼 후반에 뭐가 나올지 모르는게 확실히 위안이긴 하네요. -4인팟이긴 한데, 이런 저런 인물들이 NPC게스트로서 파티의 뒤에서 조력한다는 점은 나름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레피아가 일행중 누구하고도 플래그가 안선다는 이야기에 또 나름 깜놀중. -그래도 핸드폰 버전이라 이래저래 화면 구성이 갑갑해 뵈는건 좀 불만이긴 합니다....만 뭐 전투하고 스토리하고 찾는재미만 적당히 잘 갖춰주면 됐죠 뭐(...) -개인적으로는 패밀리 세대라고 하긴 약

이거 할만한지, 게임성은 5편에 비해서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편은 좀 하다 말았고, 4편은 스토리좀 읽어보니 왠지 안끌렸달까요. 반면 5편은 여러번 플레이했던지라 좀 애착이 가는 편입니다. 위키나 다른 곳에 FF3에 대한 이야기를 보니 어째 5편과 비슷해 보이는지라, 시선이 좀 가서 말이죠^^;;; *일단 직업 선택이 있어 보이는게 참 눈이 가는군요. 5편할때는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지라... **그나저나 4인 파티중 홍일점이라니, 왠지 요즘에는 꽤 보기 어려워 보이는 구성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