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4인 헤딩팟에 들어가서 숙련 한분께서 친절히 알려주시는 걸로 3네임드 막소보가지는 잡아봤습니다. 뭐 여러 제반사정(?)때문에 포화란은 못보고 방만 팔고 나왔네요. 겪어보고 나니 1넴드인 발라라는 어찌어찌 깰 수 있겠는데, 2넴드인 태장금이 진짜 갑입니다. 피통도 많고, 여러가지로 사람을 압박하는게 있네요. 오히려 3넴인 막소보를 더 쉽게 잡았습니다. 이러다 보면 어느새 포화란도 잡고 숙련이 되겠지요... 문제는 그게 언제냐지만... 아무튼 이것도 다 경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