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게이트를탔다

딱 6렙까지 찍어놓고 찍싸버린 입장의 이야기니 납득간다 싶으시면 읽으시고, 아니면 반론하셔도 됩니다. 변화가 없다 ? 피/마나 였던 디아블로2 에서 마나 칸에 배치된 자원이 다양하게 바뀌었는데 그게 그거 -_-).. 분명 포션 활용도를 없애고 마나계열 자원이 저절로 차오르게 만든 점은 '괜찮은' 변화이기는 한데 이럴거면 거창하게 2 -> 3 로 바꾼 의미가 없다. 잘해봐야 디아2 확장팩 수준 -_-); 스토리의 몰입도가 떨어진다. 피시방에서 한시간 땡긴거지만 스토리 진행을 하면서 플레이어가 게임 하는 사이에 스토리가 납득이 되도록 해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 문제는 그 수준이라는게 그냥 옆 스피커에서 중얼중얼 거리는 수준이라 되살아난 시체 하나 패면서 옆에서 흘려듣는 걸로 끝~ 뭔 소리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