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결과를 주욱 보아하니 참 투수가 고프긴 고팟구나 싶다. 에시당초 황산벌 뻘밭모냥 질퍽해진 팜 꼬라지 부터가 원인인데, 작년에 그 좋은에들 다 남 퍼주더니 올해 와선 뽑을래도 막상 인재가 별반 없네? (못뽑은건 아닌데, 남의 떡이 아깝긴 하다 3년연속 꼴찌하면 20장 주면 안되나열) 그러게 뭐했냐 이 등신들아.. 10라운드 꽉꽉 채워서 계속 뽑았어도 모자랄판에.... 이제와서 10명 뽑고도 모자라서 신고 선수 잡으려고 팀장 뛰어 댕긴다는 소식 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에시당초 로또라도 얻어 걸릴려면 계속 긁는다는 행동이 선행되야 되는거 아닌가? 키우는건 고사하고 긁지조차도 않았으니.. 내 이 프런트 씹빵세리들은 언제 날잡아서 연도 순대로 까주고 싶은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