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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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posts북한산 노적봉 등산코스 재밌는 암봉산행
안녕하세요? 산미네이터 아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북한산의 노적봉입니다. 노적봉은 클라이밍을 할수 있는 암장(바위봉우리)으로 북한산에서 두번째로 큰 암장이라고 합니다. 클라이밍이나 릿지 산행을 하지 않는 아벨이지만 이번에 릿지산행을 즐기는 산우들을 따라 노적봉을 다녀왔습니다. 북한산(北漢山) 북한산(北漢山)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북구·도봉구·은평구·성북구·종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양주시·의정부시의 경계에 있는 높이 836.5 m(2013년 6월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의 산으로, 이름은 조선 후기 시대 때의 한성의 북쪽이라는 뜻에서부터 유래되었다. 북한산은 1억 7천만년전에 형성되었으며, 최초로는 마한의 땅으로 삼.......

세수TV brand story 《홀드(Hold): 나를 붙드는 벽》 3장 — 얼음의 벽
세수TV brand story 《홀드(Hold): 나를 붙드는 벽》 3장 — 얼음의 벽 북한산의 바람은 매서웠고, 겨울의 인수봉은 늘 그렇듯, 빛보다 먼저 얼어붙은 침묵으로 사람을 맞이했다. 그날의 국주는 혼자였다. 누구와 약속한 산행도, 정해진 루트도 오르려는 이유조차 없었다. 그냥, 떨어지면 죽겠지. 그 한마디가 그날의 출발이었고, 그는 그 말에 스스로 고개를 끄덕이며 배낭을 메었다. 눈은 얕게 내리고 있었다. 바위 위의 얇은 얼음층이 햇빛을 반사하며 보석처럼 반짝인다. 그러나 그 빛은 차가웠다 — 기온 영하 10도, 숨이 얼어붙는 공기였다. 그는 초입의 홀드에 손을 얹었다. 손끝의 감각이 처음엔 살아 있었다. 하지만 몇 미터를 오르자, .......

세수TV brand story 《홀드(Hold): 나를 붙드는 벽》 2장 — 벽 앞에서
세수TV brand story 《홀드(Hold): 나를 붙드는 벽》 2장 — 벽 앞에서 다시 그곳으로 갔다. 전날의 비가 말라가던 아침, 바위는 조금 더 단단해 보였고 아니, 어쩌면 바뀐 건 바위가 아니라 그 자신이었다. 도망치는 마음이 아니라, 확인하려는 마음. ‘어제 붙잡았던 그 감각이, 환상이 아니었는지 보고 싶었다.’ 산길 초입에서 공기가 다르게 전달된다. 도시의 냄새가 줄어들고, 흙과 낙엽의 냄새가 짙어진다. 그 냄새는 오래된 기억 같아 잠시 옛 생각에 머무른다. 어릴 적 학교 운동장에서 넘어졌을 때, 피가 맺힌 무릎 위로 들이마신 흙냄새. 그건 아픔의 냄새이자, 동시에 “살고 있다”는 냄새였다. 그는 깊게 들이마시며 " 그.......
![[Spoiler] 매거진 신작, 킬러가 애키우는 '킬러+시터'. '고치가메' 202, 203권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26/06/24/1782294468-ED82ACEB9FACEC8B9CED84B0EB8F84EBB984EBA6A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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