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기리 맛집 <산으로 간 고등어> 1시간 웨이팅 후기By traveling boy | 2023년 11월 15일 | 등산출발할 때 내비게이션 티맵으로 식당을 찍으니 25대 가는 중이라고 한다. 주말 오픈 시간에 맞춰가고 있는데 벌써 후들거린다. 사전 조사에서는 10분 전에 갔는데 대기번호가 55번이었다는 글을 봤다. 이 정도면 같은 동네에 있는 '고기리 막국수'랑 쌍벽을 이룰듯하다. 매장은 식당 카페들이 많은 고기리의 입구 쪽에 있다. 이곳에 식당들이 많이 모여있고 주차장은 충분히 넓다. 일행이 있다면 주차 전에 빨리 내려 후딱 뛰어가서 식당 입구의 테이블링을 등록해두시라. 이집 10:50분 오픈이고 10:43분에 도착해서 61번 받았다. 입장이 시작되고 33번까지 입장 후 끊기더라. 그다음 입장은 1차 입장팀들이 다 먹고 나오면서 시작되며.......용인(50)고기리(2)고기리맛집(4)고등어구이(19)보글보글 집에서 먹는 김치찌개 <백채 김치찌개> 용인 보정점By traveling boy | 2023년 11월 11일 | 등산아침부터 김치찌개가 확 땡긴다. 근처를 검색해 보니 몇 군데가 나와서 와봤다. 메뉴는 오직 김치찌개 하나다. 그냥 2인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청양고추 추가가 무료네. 좀 슴슴했는데 넣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같이 온 일행이 매운 걸 잘 못 먹는다. 밥이 무한리필이던데 기본 밥과 찌개도 양은 충분히 많았다. ※ 1인분 포장은 7,000원이다. 두부콩 빼고는 모두 국내산이다. 찌개여서 모두 끓여서 나온다. 가운데 고깃덩어리가 묻혀 있는데 일단 가위로 잘라야 하고, 고기는 더 익혀야 한다. 비주얼이 살짝 아쉽다. 붉은색의 찌개 한가운데 초록색 대파를 썰어서 조금만 뿌려두었다면 덜 심심한 비주얼이었겠다. 굵직한 목살을 낚아 올린다. 월.......김치찌개(115)보정동(1)용인(50)기흥구(3)경기도(289)용인 보라동 민속촌 맛집 <큰마당 감자탕>By traveling boy | 2023년 10월 28일 | 등산한국민속촌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있다. 이 동네에서 유명한 집으로 보인다. 민속촌 관광객보다 현지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많았다. 가게 앞에 넓은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으나 점심시간에는 빈자리가 없다. 그리고 무려 24시간 운영을 하는 집이다. 감자탕 종류는 2가지다. 뼈 많은 원조 감자탕 VS 당면과 야채가 많은 모둠 감자탕 우리는 고기파이므로 고기가 많은 원조를 주문한다. 공깃밥은 별도다. 공깃밥으로 먹던지 볶음밥으로 먹던지 선택하면 된다. 물론 밥을 안 먹어도 된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보통 이런데 오면 김치나 깍두기를 잘 안 먹는데 이집 김치는 되게 맛있네. 그리고 캔 사이다 하나 놓아주시는데 그건 서비스다. 가격.......용인(50)보라동(1)보라동맛집(1)용인맛집(17)감자탕(35)경기도(289)용인 아이랑 가볼만한곳 아쿠아가든 카페 리빙파워센터기흥점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3월 15일 | 용인 아이랑 가볼만한곳 아쿠아가든 카페 리빙파워센터기흥점 여기 메가박스 왔다가 길 잃고 헤매는 와중에 발견한 수족관...아닌 카페! 처음 여기 지하층을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왔을때 정말 깜짝 놀랐다. 규모도 규모이고 처음에는 진짜 수족관인 줄 알았음... 이름도 저기 멀리 아쿠아가든이라고 되어있어서 말이다. 근데 내가 아는 그런 스타일의 수족관이 아니라 수조 앞마다 자리랑 테이블이 있길래 카페라는 것을 눈치챔... 그래서 며칠뒤에 친한 친구가 수원 올 일 있어서 남정네 둘이 같이 방문을 해보게 되었다. 그 후기를 올려본다. 나도 여기 처음 들어가보는거임! 와우... 여하튼 용인 기흥은 수원에서 가까우니까 너무 좋더라. 매.......용인아이랑가볼만한곳(1)용인가볼만한곳(58)기흥가볼만한곳(1)기흥아이랑가볼만한곳(1)용인아쿠아가든(1)기흥아쿠아가든(1)용인아이랑카페(1)기흥아이랑카페(1)아쿠아가든용인(1)용인(50)아쿠아가든기흥(1)아쿠아가든카페리빙파워센터기흥점(1)카페(456)아쿠아가든카페(2)리빙파워센터기흥점(1)리빙파워센터(1)기흥(2)용인카페(22)기흥카페(1)아이랑용인(1)아쿠아가든(3)기흥아쿠아(1)용인아쿠아(1)First45678910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