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생활 외국에 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운것들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3일 | 해외 생활 외국에 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운것들 #1. 늘 지내던 독일이 아닌 타국에서의 삶. 낯선 국가에 머물며 이런저런 곳 다니다 멈추는 가끔의 그 순간이 굉장히 낯설게 다가올때가 있다.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되는. 내게는 독일 유학에서의 매너리즘이 싫어 잠시 떠나온 폴란드가 그 배경지. 원래는 한달살기로 왔지만 너무 좋아 두달까지 연장을 하게 되었고.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잠시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이것이 주는 아웃풋은 무엇일까. 분명 나는 목적이 있어 왔다. 익숙함에 끌려다니고 지쳐 늘어지는 해외 생활이 싫어 잠시 다른 나라에서 지내게 된 것. 마침 시즌도 방학 시즌이고 다들 쉬.......세계여행(1506)해외여행(1520)여행(4962)일상(1378)생각(557)해외생활(31)외국생활(1)일기(116)사진(566)느낌(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