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 처음입니다. 닌텐도에서 새로 발표한, 닌텐도 스위치용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광고 영상을 보다가, 아, 나도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가 있다면, 당연하다는 듯이 저 게임을 사서, 같이 가지고 놀 텐데요. 딸도 괜찮습니다. 삼형제로 자라다보니 그저 아들 생각이 먼저 들었을 뿐. 물론 저에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지만요. 게임은, 신박합니다. 실물 장난감 마리오 카트를 스위치로 조정하면, 그 화면 안에 AR로 구성된 서킷과 다른 레이싱 카가 보입니다. 분명 혼자서 노는 데, 여럿이 '현실'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2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가상공간이긴 하지만, 거기서 던진 아이템을 맞으면 조정하는 차가 멈추기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