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KPOP스타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이하이와 박지민의 결승전이었고, 그들은 단 2곡을 불러 실력을 겨뤘습니다. 보아와 YG는 조심스럽게 이하이의 손을 들어준 반면, 박진영은 박지민의 손을 확! 들어 올려주었습니다. 사전조사에서는 근소하게 이하이가 앞섰지만, 시청자 투표도 거의 백중세라고 봤을 때, 오늘 결승전은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승부를 가른 것 같다. 아니면 제작진측에서는 시청자 투표 결과도 밝히고, 총 합산 점수를 통한 우승자를 호명했었어야 했다. 이하이는 1차 경연에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부른 반면, 박지민은 "Music is my life"로 승부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박지민의 1점 리드. 2차 경연은 서로의 노래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