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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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Mr 감상

Mr. Mr 감상
- 가사를 들으면 들을수록 2011년 타이틀곡이었던 The boys랑 비슷한 느낌이 든다. 아무 것도 안하는게 더 나쁘다는 가사도 그렇고, 열심히 하는 네(팬)가 나(소녀시대)를 특별하게 만든다는 가사도 그렇고... - 그러고보니 The boys로 방송활동 할 때도 무대의상 중에 매니시룩을 고른적이 두번인가 있었구나. - 소녀시대가 병원을 배경컨셉으로 잡았으니 재야정치학자 겸 재야사회학자 겸 재야심리학자 겸 재야철학자 겸 강단영문학자인 어떤분이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 은폐된 신자유주의 상징자본에 의해 지탱되는 근대신화"에 대해 신나게 썰을 풀어야 할 것 같은 오해가 드는데 요즘 그분이 딴곳에서 사민주의 논쟁한답시고 바쁘니 못볼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던대로...

생각했던대로...
언제 국내 컴백할까 머리를 굴려보다가 방송3사에서 동계올림픽을 열심히 예고 때리는걸 보고 이게 끝나야 하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19일 타이틀곡 음원 공개, 24일 컴백이라는군요. 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연말 SM WEEK때 공개된 것과는 조금 달라보이는데 흑백과 컬러의 차이인듯 합니다. 왠지 I GOT A BOY때처럼 화려해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