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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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K3, 로우 프로파일 옵티컬 스위치 교체 완료(백축->청축)

키크론 K3 로우프로파일 백축 키보드를 잠깐 빌려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키감에 도저히 적응 못하고, K7 옵티컬 적축을 구입해서 메인 키보드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청축 맛이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청축 키보드 하나 들여놓을까 검색하다, 빌린 K3 키보드가 핫스왑- 그러니까 스위치가 교체되는 모델인 걸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키크론 홈페이지(링크)에서 키크론 로우프로파일 LP 옵티컬 스위치를 팔고 있기에, 청축을 주문해서 교체해 줬습니다. 뽑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엔 힘을 좀 많이 썼지만, 나중에 요령이 생기니 금방 금방 뽑힙니다. 교체용 기구는 키크론 K3를 빌릴때 친구가 함께 줬고요. 아마 키보드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나 봅니다. 한꺼번에 빼고 끼우면

키크론 K3, 백축 맛을 보고 있습니다...(Keychron K3)

얼마 전 페이스북에, 키크론 K7 살까 말까 고민중이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보니 좋아보여서 하나 사려는 데, 써보신 분들 어떠냐고- 묻는 거였죠. 그런데 그 글 밑에 후배가 댓글을 달아줍니다. 나 이거 집에 있는 데 안쓰니까 빌려줄께요-하고요. 고맙습니다~하고 빌려왔는데- 그게 키크론 K7 이 아니라, K3 였어요(...). 아하하. 워낙 닮았으니 뭐 그럴수 있지(둘 다 로우파일 미니 키보드입니다. 겉보기엔 펑션키 유무만 달라요)-하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세팅을 하는 데... 응? 이게 뭐지? 이게 뭐야?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키감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제가 써본 적이 없는 키감이었어요. 대체 이게 뭐야? 하고 키를 뜯어보니, 아하하하- 이게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