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4K TV를 들이고 나니 PC모니터로 사용해도 참 좋겠다 싶습니다. 요즘 TV는 다양한 다수의 입출력을 지원하고 이걸 리모콘에서 간편하게 전환 가능해 TV보다가 데탑의 모니터로 전환했다 다시 크롬캐스트로 갔다가 노트북 모니터를 볼 수도 있더군요. 다만 이걸 하려면 4K모니터는 60Cm~1m의 시청거리를 가져야 합니다. 이러러면 책상도 커야 하고 그 큰 책상으로도 TV가 영향을 주는 공간이 커 다른 공간이 부족해 지게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책상이 가로폭 160Cm인데도 기존 모니터와 4KTV 동시에 올리면 거의 꽉 찹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기존 책상 위에 또 다른 보조 책상을 올려 2단으로 만들고 윗 부분을 다른 잡다한 물건의 배치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기존에도 경량앵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