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Hoa Lo 감옥 : 하노이 시내관광 - 4 : 동남아 일주 - 5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2년 7월 16일 | Hoa Lo Prision은 1896년 프랑스 식민 정부가 지은 감옥으로 프랑스인들은 이곳을 '메종 센트랄(Maison Centrale)'이라 불렀으며 현재도 정문 입구에 이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일반적으로 "불같은 용광로" 또는 "지옥의 구멍"으로 번역되는 이름 Hỏa Lò는 "스토브"를 의미하는데 이름은 식민지 이전 시대에 거리를 따라 장작 난로와 석탄 난로를 판매하는 상점이 많아 생긴 거리 이름 Phố Hỏa Lò에서 유래되었다. 입구의 감옥 벽에 붙어 있는 수감자를 고문하고 있는 프랑스 간수들의 모습을 표현한 청동 벽화이다. 프랑스 식민 지배하의 호아로 감옥 수감자들의 가혹한 환경을 잘 묘사하고 있다. 1913년 보수 공사로 수용 인원이 460명에서 60.......호아로감옥(2)동남아일주(42)HOAL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