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첫날의 숙소를 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일반 호텔로 가는것도 좋지만 나름 신혼여행에 해외도 못나가서 아쉬운 느낌이라이왕이면 해외느낌나는 곳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검색했었다. 그러다 발견한 더 프라이빗 시로! 비가와서 날씨가 좀 아쉬웠지만 도착하자마자 보인 풍경은 딱 일본여행 온 느낌을 나게 해주는 분위기였다! 숙소는 총 4개의 동인데 나무나 돌담으로 각각 구분되어 있어서다른 숙박하는 사람들과 마주치는것도 거의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보이는 거실!소파가 길게 되어있었는데 쿠션없는 빈 공간에 캐리어 올려두고 왔다갔다 했더니 좋았음 소파 맞은편으로는 티비가 놓여져 있었는데 한쪽에 다기도구들도 있었고티비장으로 공간분리가 되어있어서 편하고 좋았음! 오른쪽으로 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