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받기는 지난 주말에 받아왔는데 이거저거 해보느라고 좀 자랑하는게 늦어짐 아무튼 두근거리면서 깠고요~ 위쪽에는 패드와 간단 사용 설명서 그리고 케이블류가 들어있습니다. 전에는 마이크 달린 이어폰 줬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플3 때였던건가... 아무튼 좀 아쉽지만 패드 마이크 성능이 좋아졌다고 하니까 뭐 이게 그 유명한 듀얼센스, 확실히 그립감은 듀쇽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엑박패드엔 안되는 느낌 잡는 부분은 자글자글하게 플스 패드 아이콘이 박혀있습니다 좀 징그러움 그리고 본체... 확실히 크긴 크더라구요 평소에 방에서 쓰는 공청기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크기 공청기가 둥그래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네모난 놈이 위로도 크니까 위압감이 장난 아닙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사무실로 택배 받았더니 오지게 큰 박스로 와서 놀랐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이정도로 차이남;;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이거 죄다 플라스틱이라 싼티가 팍 난다는 거 하다못해 손잡이가 접히기만 했어도 좀 낫지 않았을까.. 내부는 이런 느낌 단촐하게 bb랑 데미지 테이프랑 루덴스 미니 넨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별개로 bb 퀄리티는 나쁘지는 않네요 스위치 부분이 겁나 엄청 덜컥거리는 거랑 메탈이 하나도 없어서 좀 싸구려 같다는 점;; 그거 빼면 이쁩니다. 무드등으로 제격임 ㄹㅇ루 그건 그렇고 왜 갑자기 방문자가 늘어난 걸까요 이제 또 당분간 딴짓하느라 줄어들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