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플러스는 개인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MYS 세계에서도 상당히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회사이다. 한글패치가 이미 이루어진 진해마경(塵骸魔京, ニトロプラス, 2005) 과 사야의 노래(沙耶の唄, 2003) 등을 통해서 미연시좀 해봤다 싶은 사람이면 대부분 알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사야의 노래. 짧고 기괴하고 재밌다> 한글패치가 안된 게임중에서도 스마가 (スマガ, 2009)나 무라마사 (装甲悪鬼村正, 2009) 도 손꼽히는 수작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회사이름이 반은 먹고 들어가는 요쪽 세상에서는 무시할수 없는 곳이다. ㅡ비록 소니코미는 시망이었으나 잘 된 게임이 한두개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