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이전 에피소드들을 너무 깎아먹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난데없이 기억상실을 진행하기 시작하니 뜬금없어서 영.... 개인적으로 이 기억상실이 꼭서의 조나하 병 팬데믹 이상으로 무서운 이야기라 생각한다. 내가 "존재하지 않는" 존재라니 끔찍하지 않은가? 실제 이런 형벌도 존재했다고 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것.) 여주인공 중화상 입는 건 어떻게 그려질지... 은근히 처절한 이야기인가 그랬는데... 여담인데 우시오와 토라 다음은 꼭서가 제작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소식 나오면 벌거벗고 춤출 사람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