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왜 닉을 저따구로 지었을까...] 갑작스러운 힐더숲의 변동으로 인해 해당 지역 영주인 잉켈스까지 찾아와 같이 싸우게된 플레이어 싸움와중에 잉켈스와 아이단은 과거의 안좋은 사건과 관련된 블러디셰이드를 접하지만 플레이어와 용병단의 활약으로 모든 사건은 좋게 마무리되었다. 법황청은 모든것을 숨기고있다는 잉켈스의 말은 복선으로 남아버렸고, 플레이어는 기사단을 목표로 하기위해 잠시 콜헨 용병단원으로서의 신분을 미루고, 기사학교 생도로서 로체스트로 향하게된다 로체스트로 막 출발하려고하니 왠 고급상인이 콜헨에서 물건을 조달하지못해 애를 먹고있었다 다름 아닌 시작할때쯤 커스티에게 황금 놀가죽을 구해달라고 막무가내식 투정을 부렸던 그 상인 플레이어와 안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