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STAGE

이제 단물 다 빠진 느낌. 배틀 간의 치열함은 이전 스테이지를 전혀 못따라가고, 인물 디자인은 엉성하고 배경음은 심심하고 차량빨...은 이제 공공도로에서 뛸만한 놈은 다나와서 그런가 강렬한 인상 주는 놈이 하나도 없음. 이 만화도 약빨이 다했나... (아니 이미 떨어졌는데 어떻게든 끌고간 느낌) 후반으로 갈수록 레벨업이 너무 오르다보니 비교적 시즌 중반에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타치 토모유키같은 실제 프로레이서가 그저 그런 놈 A 취급이 되는 듯해서 슬프다. PS: 지금까지 봐온 레이스 자체의 재미로는 - 86 VS FD (역시 처음이니까.) - 86 VS EK9 (동당 리벤지전) - 86 VS 카푸치노 이 정도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