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 | K리그는 박지성을 버린 적이 없다 [기사원문은 클릭] 박지성이 수원삼성에서 입단테스를 받았지만, 수원이 박지성을 입단시키지 않은 것을 두고 - K리그가 박지성을 버렸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들리곤 했는데, 김현회 컬럼에서 이를 제대로 짚어서 오해를 풀어주네요. 그도 그럴것이 박지성을 처음 발견한 것은 명지대 김희태 감독이었고, 그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확인시켜주게 한 인물은 바로 허정무 감독이었죠. 이런건 많이 좀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K리그에 대한 무한한 왜곡된 시선들 중 하나였던 '박지성을 버린 K리그'라는 시선이 그나마 이번글로 통해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네요. 김현회 컬럼처럼, 교토 입단당시에도 박지성은 이미 J리그팀 사이에서 경쟁으로 5억원의 연봉을 받는 고액연봉자였다는 거죠.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