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맹모단기 [孟母斷機]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23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맹모단기 [孟母斷機] 孟 맏 맹, 母 어미 모, 斷 끊을 단, 機 베틀 기 맹자의 어머니가 베틀의 실을 끊었다는말로,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 전한(前漢) 말 유향(劉向)이 지은 《열녀전(烈女傳)》에 나오는 말이다. 전국시대(戰國時代) 노(魯)나라의 철학자 맹자(孟子)는 성선설(性善說)을 바탕으로 인의(仁義)를 중시하는 왕도정치(王道政治)를 주창한 당대 최고의 유학자였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그 어머니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일화에서 보듯 아들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훌륭한 분이었다. 이 고사도 맹자 어머니의 아들 교육에 관한 일화이.......맹모단기(1)사자성어(84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