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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다

By 습관적낭만 | 2012년 4월 20일 | 
그냥 수다
'패션왕'이 점점 흥미로워 지고 있어!!! 초반엔 우리 뽀얗고 수줍던 아인이가 근육을 키우더니 태국 쌈닭 같이 새까맣고 마르고 거칠게 나와서 엥..했는데 점점 익숙해진다. 세경씨도 그렇게 안봤는데 하이킥에서의 그 둔하고 답답한 얼굴이 살짝 살이 빠지면서 라인을 찾아가고 있고.. 유리는.. 음.. =_= 보톡스를 너무 맞아서 표정이 거의 없고..가끔씩 중년 아줌마나 지을 법한 썩은 표정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난 소시중에는 유리찡이 제일 좋으니까. 경험 별로 없는데도 연기가 거슬리지도 않고. ^^; 이제훈은.. 음.. 건축학개론에서의 소심함을 버리고 돈 많은 찌질 도련님으로 변신! 포마드를 발라 넘긴 듯한 올백머리에 풀정장을 고수하지만 멋있다기 보다는 그저 그냥 귀욤 귀욤ㅋ 세경씨도 말했잖아. 그냥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