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초월 [肝膽楚越]By 과천애문화 | 2024년 2월 7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초월 [肝膽楚越]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초월 [肝膽楚越] #간담초월# [肝膽楚越] [肝:간 간/膽:쓸개 담/楚:뛸 초/越:넘을 월] 간과 쓸개가 때로는 초와 월처럼 멀게 느껴지고 서로 다른 것도 동일하게 느껴짐. 보는 관점에 따라 비슷해 보이는 것이라도 전혀 다르고, 가까운 것이라도 멀리 보인다 [출전]#논어# [내용] 노(魯)나라에 왕태라는 者가 있었다. 형벌을 받아 발이 잘렸지만 덕망이 높아 문하생이 많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상계(常季)가 공자에게 물었다. "왕태는 죄를 지은 자인데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이 많고, 그 명성은 마치 선생님과 노나라를 둘로 나눈 형세입니다. 그는 별로.......사자성어(846)간담초월(1)과천애문화(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