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염전 피부보호 물질 활용 원생동물 신종 발견By 과천애문화 | 2018년 8월 16일 | 태안 염전 피부보호 물질 활용 원생동물 신종 발견충남 태안 편모충류 1종, 제주도 아메바류 4종 총 5종 [시사투데이 방진석 기자] 국내 염전에서 피부보호 물질로 활용할 수 있는 원생동물 신종이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충남 태안지역 염전에서 서식하는 편모충류 1종을 포함해 제주도에서 아메바류 4종까지 총 5종의 원생동물 신종을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생동물은 광합성을 하지 않는 단세포 생물로 광학현미경을 통해 관찰이 가능하고 전 세계적으로 21만 종이 분포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편모충류 신종은 오렘 하이퍼살리나(Aurem hypersalina)로 염도가 일반 해수보다 10배 높은 충남 태안지역 염전(염도.......피부보호물질(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