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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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러스트 : 탐욕 게임
넷플릭스 예능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더 몰'과 비슷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전혀 다른 형태로 의미가 있었어요. 이 게임은 25만 달러를 (한화 약 3억) 상금으로 적립한채 시작합니다. 참가자는 총 11명인데요, 이들은 어떤 섬의 펜션에서 공동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일정 날짜만 버티면 25만 달러를 다 같이 나눠갖는 것이지요. 하루에 한번 방출 투표를 하게 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이 줄어들수록 개인의 몫은 늘어납니다. 똑같이 나누는 개념이니까요. 투표는 무효표를 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다수결로 단 한명만 탈락하지요. 결국 모두 서로를 믿고 투표를 거부하면 11명이 평화롭게 3억.......

러브 빌리지 2
러브 빌리지 시즌2를 감상했습니다. 평소에 예능을 잘 보지 않던 여친님과 처음으로 같이 보게 된 작품이네요. 일본 예능의 독특한 연출이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콘셉트를 다시 말씀드리자면, 35세에서 60세까지의 싱글들이 고택에 모여서 함께 생활합니다. 하루 500엔이라는 저렴한 식비 탓에 반 자급자족하며 살아야 하고 집도 수리해야 하지요. 약 3개월 동안 함께 살던 중 이성에게 고백을 하고 싶어진다면 마을의 종을 울릴 수 있습니다. 그 고백을 상대가 받아준다면 함께 떠나고 거절한다면 혼자 떠나야 하지요. 떠난 만큼 추가 인원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는 다른 의미로 독특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한동안 이슈가 많이 되던 작품, 흑백 요리사를 감상했습니다. 한국 예능이 세계 1위를 하는 것은 이제 특별하지 않은 수준이 되었는데, 요리 예능마저 1위라니 놀라웠습니다. 요리가 그 중심에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계급 전쟁이라는 부제가 더욱 핵심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80명의 흑수저와 20명의 백수저의 대결. 시작부터 동등하지 않은 경쟁이라는 점이 작품의 흥미를 돋우며 전개되지요. 흑수저들은 자신의 이름도 갖지 못한채 백수저와 싸울 기회를 갖기 위해 서로를 짓밟고 올라서야 합니다. 백수저들은 그 계급만으로도 갖게되는 사람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 또다른 부담을 갖고 싸우게 되겠지요. 2회전에서 이슈가 된 심사 방.......

퀴즈쇼 : 속여서 이겨라
콘셉트가 독특해서 감상했습니다. 퀴즈쇼: 속여서 이겨라 입니다. 제목에 사실 모든 것이 나와있는데요, 시즌 1은 총 10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가자 한 사람이 앞에 서서 퀴즈를 푸는 것까지는 일반 퀴즈쇼와 별반 다를바 없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이 참가자 앞에 다른 3명의 보조 참가자가 서있게 되지요. 참가자는 자신이 모르는 문제라고 해도 마치 정답을 아는 것처럼 허풍을 칩니다. 이걸 보조 참가자 3명이 지켜보면서 정말 아는 문제인지, 모르는데 허풍으로 답인척 연기하는 것인지를 맞춥니다. 이 방식으로 정답을 모르더라도 거짓말만 잘 하면 단계를 넘어갈수 있지요. 그렇다면 보조 참가자 3명에게는 무슨 혜택이 있는지가 궁금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