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항전의긍지

때는 오늘 오후 5시. 관리인 아주머니 "OO 씨, 택배 왔는데 확인 좀" 후 "...? 저 시킨 거 없는데요, 어디서 왔는지 말씀주시겠어요 ?" 관리인 아주머니 "지..스토어 ? 라는 곳인데." 후 "....! 그거 제가 시킨 거 맞아요" ????? !!!! 아카기의 입맛 다시기 전용 (그릇) 드디어 왔습니다. 일항전의 긍지를 돈부리에 담아서 미제...아니지, 심해서함을 잔뜩 담아서 씹어먹고 뜯어먹고 삼키는 것이 가능한 '아카기의 돈부리' 저 크기에 小盛 코모리 라니 진짜 말도 안 되기는 합니다만, 밥을 담는 게 아니라 그냥 라면 그릇으로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