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지역내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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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축구 단상.

By 까마구둥지 | 2012년 7월 21일 | 
축구를 보다보면 가끔 야악간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페널티에어리어안에서의 반칙부분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심판도 휘슬을 불기가 '매우' 애매한 곳인지라, 몸을 사린다. 분명 다른 곳에서라면 서슴없이 불어댈 반칙도 넘어가곤 하는데. 관중이 보기에도 '반칙은 반칙인데 저 정도로 페널티는 가혹해' 정도의 반칙이 꽤나 많다. 수비수에게 그 정도 공간에서 그 정도의 어드밴티지는 줘야 하지 않겠냐 는 의견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렇게 '애매한 반칙'을 자주 한다면 (특정팀들이 유난히 그런 짜증나는 반칙으로 경기끊는 팀이 많기도 하다), 심판의 재량아래 어떠한 제재 정도는 줘야 한다고 본다. 이런 건 어떨까? 그런 반칙은 페널티에어리어 바로 바깥에서 프리킥을 주는 것이다. 좀 더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