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오바 같아도 오바가 아니라는게 현실 ㅋㅋㅋㅋ 나 아는언니 따라 교회간적 있는데 사람들이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막 울부짖으면서 기도함 ㅋㅋㅋ 거기다가 목사님이 갑자기 내려와서 어떤아자씨 머리 짖누르면서 소리지름ㅋㅋ 평소에 진짜 멀쩡한 사람들이라는게 함정... 교회다니는 사람들 무섭구나라고 느꼈음 정말.. 세례받을땐 더해요ㅋㅋ 저 기독교인데 교회에서 목사님 세레받을때 내머리 겁나 흔들어댐 ㅋㅋㅋㅋ 짜증날뻔 ㅋㅋㅋ 지진희는 특유의 중저음 음색으로 코믹연기를 완벽하게 펼쳐냈다. 특히 압권은 모든 사람들이 지진희의 지도 아래 기도하는 장면으로, 지진희는 김남주의 머리에 손을 얹고 큰 목소리로 기도했다.지진희는 "둥지를 잃은 새가 제 어미를 찾아가듯 방귀남 형제가 제 어미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