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10화, 11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5/12/13/f0006665_566d48d4ef19d.jpg)
제10화 내일로부터 온 편지 거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내일의 자신에게 보내는 소년들의 이야기 그리고 나눌 수 있기에 빛나는 가족의 가치가 보여주는 철혈의 오펀스 10화와 11화입니다 해적들은 물론 걀라르호른 내부에서도 정치적 영향력은 확실히 발휘하고 있지만 정작 어떠한 불의도 해결하지 못하는 자신에 고민하는 쿠델리아를 중심으로 지구를 향해 닻을 올리는 철화단의 여정도 어느덧 중반부를 향하고 있습니다 본작인 오펀스에서 가장 깊이있게 다뤄지는 특징을 짚어본다면 단연 드라마 요소를 꼽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이야기의 축이 되는 캐릭터의 활약을 단순히 목적부여와 개성어필만으로 그치지않고 사건을 겪으며 다방면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연계성에 힘을 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