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끄읕- 지난 금요일부터 시작된 소녀전선 난류연속 전역 올 클리어를 끝냈습니다.난이도는 특이점때 당했던 PTSD(?) 덕분인지 생각보다는 할만했네요.1~2지까지는 느긋하게 했고 3지는 빡겜 모드로 비교적 쉽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개편된 백트래킹 시스템 덕분에 루트 변경할때마다 곶통받았었던 기억도 이제는 저 멀리 사라지고 편안-함만이 남았달까요ㅋ'추방자' 미션 오픈 이후 2~3지 분기점에서의 다른 임무 목표도 각각 달성해봤는데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이쪽은 미세팁(!)으로 루트 개척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제가 카페에 적어둔 게시물[링크]을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남은 기간은 열심히 보급 상자 파밍+한정 인형 파밍 모드로 돌입, 0-2 거지런도 다시 건들여봐야 할 것 같습니다.1차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