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새해가 밝은 지도 어느새 일주일이 되었다. 신년 첫 포스트의 주인공은 나카야마 미호(中山美穂)님이 되겠다. 애칭 미포링(ミポリン). 1970년생인 그녀는 1985년에 연예계에 데뷔했고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도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의 여주인공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영화 속의 명대사 "오겡끼데스까(잘 지내고 있나요?)"는 최근에도 패러디되고 있을 정도다. 얼마 전 관람했던 연극 취미의 방에서도 사용되었을 정도로. 2002년에 열정과 냉정 사이의 소설가이자 뮤지션인 츠지 히토나리와 결혼한 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여 연예계를 떠나 있던 미포링은 2014년에 츠지와 협의이혼했고 그해에 일드 플라토닉에 주연으로 출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