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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가 할로윈 이벤트라는 걸 하는데...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10월 26일 | 
포켓몬 GO가 할로윈 이벤트라는 걸 하는데...
거의 망해가는(그런데도 돈은 아직 꽤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포켓몬 고가 할로윈 이벤트라는 것을 어제부터 시작했더군요. 기간은 어제부터 대략 1주일. 일단 할로윈하면 애들이 하는 (귀찮은) 짓거리인 Trick-or-Treat 풍습을 반영하기 위한 것인지 사탕을 많이 뿌립니다. 기본적으로 버디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사탕을 얻는 경우 사탕이 두배로 얻어집니다. 야생의 포켓몬을 잡아도, 포켓몬을 교수에게 떠넘겨도, 알에서 포켓몬이 부화하는 경우도 모두 사탕이 두배로 얻어집니다. 그러면 버디 몬스터는 어떤가? 버디의 경우는 무려 네배를 줍니다. 4개를 한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 설정된 거리의 1/4마다 사탕을 줍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듭니다. 원래 1km당 1개의 캔디를 주는 피카츄를 데리

포켓몬 고가 또...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7월 14일 | 
포켓몬 고가 또...
서버 상태가 안좋네요. 사람들이 출근하면서 해서 그런지... 서비스 지역이 아닌 한국의 경우는 플레이하려면 월북 속초 관광을 해야 되는 것 같지만, 일단 제 경우는 하드코어하게 하지는 않지만 플레이가 비교적 용이하네요. 일하는 곳 위치가 나름 관광지(?)라서 회사 문 바로 앞이 포켓스탑(자리에 앉아있어도 터치 가능)이고 거기는 다른 직원들이 루어모듈을 자주 꽂아놓기 때문에 떡고물 주워먹기식으로 잡몹을 잡습니다. 그리고 문에서 30m쯤 가면 체육관이 있어서 같은 팀 동료가 체육관을 먹으면 숟가락 얹기를 시전할 수도 있구요. 대신 집에서는 향로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구글맵에서 아직도 뭐가 없는 황무지로 뜨는 곳이라(피자 배달도 안되고)...그래서 주말에는 레벨업 같은 건 불가능하다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