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형

슈레기도 몇 장 나오긴 했는데 그건 그냥 골드행. ..뭐 다른 건 언젠가 철지나면 드롭률 좀 풀리겠지.. 그래도 순백형 슈레플 한 장 나와줬으니 어딥니까. 지난 시즌은 묘하게 꼬여서-새 직장에서 눈코뜰새없이 돌아가느라 그런 것도 있고- 고생했는데, (아라스티아 풀돌 못한게 못내 아쉽..) 이번엔 5배수가 두 장이나 나와줬으니 좀 편하게 갈 수 있으려나요. 테스트 삼아 던져본 무돌 5배수 2장 + 2돌한 2배수. 니지히터 한 방에 증발. 이번엔 강적드롭이나 길드드롭도 일러 맘에 들고, 의욕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에서 이번에 런칭한 게임도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싶지만, 클레임이 저한테 들어오면 곤란하기땜시..

<복귀 했을 때의 딜을 책임진 1등 공신 크랏키양> 선두열에 있는 라이온은 코스트만 더럽게 높고 아마 배수기간 끝나면 바로 창고행일 듯합니다. 복귀 하자마자 크랏키 들고 바로 얻은 카드 따위.. 스펙이 너무낮아!! 체력 70% 이하일 때 200%씩 쭉쭉 날려주는 크랏키 덕에 복귀 첫주 결과로 귀네비어 2장은 먹을 수 있었네요. 귀네비어는 회복력이 그런대로 준수한 편이라 배수기간 끝나도 계속 엔트리에 남아있을 듯합니다. 연비가 안좋은게 심하게 흠이긴합니다만은 bc회복율이 변동되지 않는한은 bc투자는 계속될텐데요. 그런데 어째서 서브강적 풀돌시키기가 더 어려운걸까요... 일단 마레인은 나중에 장작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