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다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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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동네 이야기 2 ft.식당
오늘 저녁 오랫만에 J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 동네에서 직원들과 함께, 지금은 혼자서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한 지 한 5년 즈음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 전에는 그 아래에 있는 M식당에서 또 한 5년을 먹었다. 회사를 옮긴 이후 회사 주변에 마땅히 백반을 먹을만한 곳이 없다. 중국집, 설렁탕집, 쭈꾸미집, 삼겹살집, 김밥천국, 뭐 이런 곳들인데...매일 먹을 수가 없지 않은가. 역시 집밥인데 말이야. 백반을 찾자. 그렇게 동서남북을 종횡무진, 식당을 유랑하면서 m식당을 발견한 것이다. 다로드는 얼마나 고마웠는지... 더구나 식사 가격이 5천원이다. 고맙지 아니할 수 있는가. 그렇게 맛나게 먹었는데 이 집의 사장님이 눈도 부리부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