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부터 9월 추석 연휴에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호쿠리쿠 신칸센이 개통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쿠리쿠쪽을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만,도야마나 고마쓰 공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 구하는 것이 쉽지 않고,가격도 비싸고 시간도 별로라서 "어떻게 갈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 간사이 공항으로 들어가서 선더버드를 타고 가나자와까지 간다.2. 하네다나 나리타로 들어가서 신칸센을 타고 가나자와까지 간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던 중에,명탐정 코난 간사이 - 호쿠리쿠 패스라는 것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12,000엔에 간사이 - 호쿠리쿠까지 왕복 선더버드에 호쿠리쿠 신칸센까지 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간사이 공항 입국 - 가나자와 2박 - 오사카 1박 - 한국 복귀 루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