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fait chocolate second brew ost title 2- Tea time> 처음이란 참 중요하다. 사람이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기에 처음 접했을때의 감정이 평생 지속되는 일도 흔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해본 후에 말하는건 다행이다. 많은 사람들은 어이없이도 선입관이란 것을 가지고 있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느냐는 말을 빌미로 그 생각을 정당화하는데 전념한다. 그렇기에 해보지도 않고 '별로다' 라고 말하는 것은 참 싫어한다. 물론 이것이 논리적인 이유나 역학적 자료를 토대로 한 결론을 토대로 하고 있다면 말은 다르지만. 또 쓸데없는 이야기를 위에 적은 이유는 지금 리뷰를 쓰고 있는 게임이 나의 - 성인이 된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