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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중간 감상기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5월 15일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중간 감상기
안녕하세요? 볼지 말지를 계속 고민하던 작품이었는데, 그냥 한 번 끝까지 봐보기로 결정했네요. 중간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그리고 아마 다음 감상기는 완결 감상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지? 시작부터 "나 이 작품 그냥 그래? 라는 포스가 폴폴 풍기는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주인공의 멋들어진 궤변으로 시작하여 지도 교사의 수정 펀치로 막을 여는 이 작품은 어딘지 모르게 <나는 친구가 적다>의 느낌을 풍기는 듯 했기에 계속 봐야되나 말아야되나를 고민하면서 한 화 한 화를 보아 나가다보니 어느사이 6화를 보게 되었고... 이쯤 되면, '여지껏 본거니까 끝까지 보자.' 라는 타성에서 끝까지 보기로 결정된 솔직히 좀 미묘한 작품이기는 하지만, 진행되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