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우르베이커리리

<국영백화점 앞 거리, 늘 그랬듯이, 오늘의 메이트들> 5월 3일 목요일. 코이카 쌤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셋이서 룰루랄라 시내로 나섰습니다.6시에 체첵텁- 플라워센터 근처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생각보다 다들 퇴근을 일찍해서 근처에 있는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몽골와서 맛있는 것도 안먹으러 다니고 학교- 집- 학교 -집 - 가끔 마트 쇼핑 정도로 살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부터는 맛난 곳을 좀 찾아다니며 먹어어야겠어요-원래 여행은 맛집이잖아요 ㅋㅋ 너무 본성을 숨기고 집 학교만 반복하며 살았더니 몸이 근질 근질.. 그런데 맛집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아. 정보 부족 ㅋㅋㅋ 공부부족그래서 몽골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메이트들이 안내해줬습니다. 오늘 가볼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