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텍쥐페리전시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첫 스타트를 끓은 어린이날 주간.. 완연한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한낮에 덥긴 했어도 청명하니 날씨도 좋고, 개인적으로 가족 행사도 있고 해서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다. 특히 엊그제 어린이날에는 강호쥬니어와 놀이공원에서 탈 것도 타며 재밌게 지냈는데.. 어제(6일)는 집으로 상경하는 길에 우연찮게 괜찮은 곳을 들르게 됐다. 행락철마다 경춘국도가 워낙 막히는 통에 가평에서 우회로 북한강변을 끼고서 굽이굽이 산길을 운전하다가 발견한 그곳 '쁘띠 프랑스'.. 아하, 이런 데가 있었구만.. 공식 홈페이지 : 여기가 말로만 듣던 프랑스 문화와 거리를 아담하게 재현한 테마 파크 공원이란 곳이다. 그래서 차를 멈추고 그곳에서 애들과 구경도 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풍광도 즐기면서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