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 늦은 밤에 무사히 3박 4일간의 하노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40도 하노이의 무더위 속에서 한국 들어오니 너무 시원한거 있죠? 올해 여름은 절대로 덥다고 외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여행기 사진하고 상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올리고, 가장 중요한 여행 경비 내역서입니다. 곧 여행 가실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장점으로 생각한건, 저렴한 물가. 외국인 프라이스가 따로 있긴 하지만 식비와 교통비가 너무 저렴해서 감동했습니다. 밥도 맛있지만 가격이 참 아름다워요.ㅠ_ㅠ(흑흑) 처음 한국에서 400$를 환전했습니다. 베트남 돈 동(VNT)는 한국에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잔돈이 없고 한국보다 단위수가 커서 많이